[경북] 경북, 지역 의대와 필수 의료 공백 해결 방안 논의 / YTN

2025-02-14 0

경상북도는 의과대학이 있는 대구·경북지역 대학 등과 '필수 의료'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.

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경북의 의료 취약성을 개선하고, 지역 의료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지역 내 안정적인 의료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을 협의했습니다.

또 국립 의대 설립과 기존 교육과정 개선, 의료 인재 양성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.

경북은 인구 천 명 기준 의사 수가 1.4명으로 전국 평균인 2.1명에 크게 못 미치고 필수 의료 기반이 부족해 중증 환자의 신속한 치료가 어렵습니다.



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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